국내 스타트업이 올해 1분기에 유치한 투자금은 7,757억 6,0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투자금인 3조 4,413억 원보다 77% 하락한 수치인데요. 2021년 동기와 비교해도 46%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 이후 투자 하락이 본격화 됐고 지금까지도 투자 성적은 하향 곡선을 그리며 악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초에는 월 1조 원 이상 투자금이 몰렸다면 올해는 1분기 총 투자금액이 1조 원에 미치지 못했다는 것으로 본다면 1년 사이 투자가 얼마나 하락했는지 체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