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300억과 500억 시리즈D 규모 대형 투자 소식이 2건이나 전해지면서 1,049억원 자금이 스타트업에 흘러들었습니다.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총 500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누적 투자금은 900억으로 이번 투자는 회사의 성장과 업계 최고 전문성을 구축하기 위해 활용된다고 합니다.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도 300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는데요. 밸런스히어로는 인도시장에서 트루벨런스앱을 통해 중산층을 위한 소액대출 사업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로 대출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 내년 상반기 영업이익 달성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