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으로 성장가능성이 큰 예비 유니콘 기업 20곳이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2019년부터 아기유니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등 단계별 지원 사업을 통해 1조 가치를 지닌 유니콘을 키워내는 K유니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기업에 선발되면 100억 원까지 특별 보증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예비 유니콘에 선정된 뒤 기업이 거둔 성적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직방은 유니콘에 올랐고 뤼이드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2,00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제주맥주는 코스닥 상장, 크로키닷컴(지그재그)는 카카오에 인수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