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촉발된 비대면 서비스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기업가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6년간 비대면 분야 기업은 투자금액 대비 기업가치 배수가 11.5배로 대면 분야 기업 10.0배보다 높게 나타났는데요.
정부가 대표적으로 꼽은 비대면 분야 기업은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기업 가치 6,445억원, 전자책 리디 4,296억원, AI 교육 뤼이드 1,750억원 등입니다. 3사 모두 지난해 투자를 유치하고 정부 선정 예비 유니콘과 혁신아이콘으로 뽑히면서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